K-민화 이성준 기자 | UN 국제연합일을 기념하는 국제 문화예술 행사인 「2026 외교·통일 K-민화(Folk Painting)대전」이 오는 2026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명지대학교 MCC관 1층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민화와 한복, 외교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세계 최초의 K-민화 아트·패션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국제 문화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전에는 K-민화 작가 100명과 K-민화 한복 모델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해 전시와 패션쇼, 체험행사를 함께 선보인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직접 들고 입장하고, 모델은 그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한 한복을 입고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후 작가와 모델이 함께 작품을 지정된 전시장에 설치하며, 이어지는 K-민화 한복 패션쇼를 통해 회화와 패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세계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관람 중심의 전시를 넘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한마당도 마련된다. 특히 한국전쟁 UN 참전국을 비롯한 주한 외교사절과 각국 시민들이 K-민화 그리기 체험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민화를
K-민화 이성준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문화예술 행사인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7월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와 Diplomatic Journal이 주관하고,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회와 담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시민행정신문, 외교저널, 담화문화재단, K-민화, K-컬처, UN저널, K-그라피 등이 후원했다. 올해 대전에는 30개국에서 1,2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550여 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전시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국미술관 2·3층에서 열리며, 회화, 한국화, 조각, 공예, 사진, AI아트, K-민화, K-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세계 문화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예술과 외교가 만난 세계평화의 축제 행사는 식전행사로 시작됐다. 대한민국 혁필革筆의 대가이자 104세 허운 남상준 선생은 길이 5m의 대형 작품 「세계평화」를 즉석에서 완성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
K-민화 이미형 기자 | 한미동맹 73주년과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작가 62인의 특별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LA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한국 미술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현지 동포와 미국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LA 전시를 마친 뒤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시에서도 한국 작가 62인의 작품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LA에서 예술로 화답하는 동맹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한미 양국이 지난 73년 동안 쌓아온 굳건한 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복 81주년의 역사적 가치를 문화예술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정치·외교적 관계를 넘어 양국 국민이 예술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민간 문화외교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작가들은 한국화와 민화, 서양화, 수채화, K-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와 자연관, 평화에 대한 염원을 표현한다. 전통적인 붓과 먹의 깊이를 살린 작품에서부터 현대적인 색채와 독창적인 조형미가 돋보이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미국 현지 관람객들에게
K-민화 이성준 기자 |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30개국 문화예술인들이 출품한 1,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됐다. 영예의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재선 작가의 「요지연도瑤池宴圖 8폭 병풍」이 차지했다. 작품은 동양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요지연도의 화려한 구성과 섬세한 필치,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에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서울시장상) 부문별 대상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작품들이 선정됐다. 서양화 부문 : 배정희 作 가을 회상 K-민화 부문 : 오윤경 作 북온공주 혼례방석도 K-그라피 부문 : 양보경 作 「봄비」. 남정림 詩 작품 반입 2026년 7월 28일(화) 오전 11시부터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 시상식 2026년 7월 29일(수) 오후 2시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 전시기간 2026
K-민화 이존영 기자 | 담화총사 한마디 "역사는 돌에 새겨지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을 다시 걷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살아난다." 조선 왕조 최고의 권위와 품격을 상징하는 경복궁 근정전 어좌. 왕은 이 자리에서 즉위식을 거행하고 조회를 열어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논의했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고 나라의 큰 의식을 주관했다. 어좌 뒤편에 펼쳐진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는 해와 달이 음양의 조화를, 다섯 봉우리가 국토와 왕권의 영속성을 상징하는 조선 왕실의 대표 상징화이다. 붉은 기둥과 화려한 단청, 정교한 목조건축이 어우러진 근정전은 단순한 궁궐 건축을 넘어 조선의 정치철학과 유교적 국가관, 뛰어난 건축미를 담아낸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오늘날에도 근정전은 조선의 숨결을 가장 생생하게 전하는 역사 현장이며, 한국 전통문화의 위대한 유산으로 세계인의 발길을 끌고 있다.
K-민화 이미형 기자 | 오늘날 K-팝과 K-드라마, K-푸드가 세계인의 언어가 되었듯이, 한국 전통회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민화 또한 이제 세계를 향한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다. = 동영상 노래 = 그 이름이 바로 K-민화(K-Folk Painting) 이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민화가 단순히 과거의 그림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래서 언론 기사에서도 꾸준히 K-민화라는 용어를 사용해 왔으며, 나아가 「한국의 美 K-민화(K-Folk Painting)」 명칭으로 상표권 출원까지 추진하게 되었다. 이는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민화를 대한민국의 브랜드로 만들고, 세계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화 언어로 정립하기 위한 작은 시작이다. 그동안 우리는 "민화"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K-민화는 한국을 상징하는 K-Culture의 흐름 속에서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이다. K-민화에는 한국인의 웃음이 담겨 있다. 호랑이의 익살스러운 표정 속에는 해학이 있고, 모란꽃 속에는 풍요의 꿈이 있으며, 책거리 속에는 배움에 대
K-민화 김학영 기자 | 둥근 보름달 아래 천년송과 두 마리 학이 서 있는 「월하송학도」. 예로부터 이 그림은 장수와 평안, 가정의 화목, 그리고 소원성취를 상징하는 길상화로 전해진다. 달빛에 마음을 담아 기도하면 복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우리 민족의 염원이 담겨 있다. = 동영상 = 둥근 달 하나 바다 위에 천년을 띄우고, 늙은 소나무는 세월마저 품은 채 묵묵히 선다. 학 두 마리의 고요한 날갯짓은 잠든 별빛을 깨우고, 달빛 아래 흐르는 침묵은 평화라는 이름으로 영원을 노래한다.
K-민화 이미형 기자 |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30개국 문화예술인들이 출품한 1,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됐다. 영예의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재선 작가의 「요지연도瑤池宴圖 8폭 병풍」이 차지했다. 작품은 동양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요지연도의 화려한 구성과 섬세한 필치,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에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서울시장상) 부문별 대상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작품들이 선정됐다. 서양화 부문 : 배정희 作 가을 회상 K-민화 부문 : 오윤경 作 북온공주 혼례방석도 K-그라피 부문 : 양보경 作 「봄비」. 남정림 詩 세 작품은 독창적인 표현력과 높은 완성도, 작품의 예술성을 인정받아 각 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회의장상은 세계평화미술대전의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K-민화 이존영 기자 |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청계천 위로 한 마리의 백로가 힘찬 날갯짓을 이어간다. 부리에 먹이를 단단히 문 채 물살 위를 스치듯 비상하는 모습은 자연의 치열한 생존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순백의 날개는 평화와 희망을 닮았고, 한 치의 망설임 없는 비행은 삶을 향한 강인한 의지를 전한다. 수많은 사람들로 분주한 도시 한가운데에서도 청계천은 다양한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의 쉼터가 되고 있다. 백로의 힘찬 비행은 깨끗한 물과 건강한 자연환경이 살아 있음을 말없이 증명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늘도 백로는 가족을 위한 먹이를 품고 하늘을 가르며 날아오른다. 그 한 번의 날갯짓에는 생명을 이어가는 사랑과 책임, 그리고 자연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청계천을 스쳐 지나가는 이 순간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도시 속에서도 생명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희망은 날아오른다는 살아있는 기록이다.
K-민화 이존영 기자 | 한국의 전통회화는 단순히 아름다운 그림이 아니라 한 시대의 정신과 염원을 담아낸 문화유산이다. 그 가운데 요지연도瑤池宴圖는 가장 화려하면서도 길상吉祥의 의미가 깊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서왕모가 불로장생의 복숭아가 익는 날 신선들을 초대해 베푸는 천상의 잔치를 그린 이 그림은 예로부터 장수와 건강, 평화와 번영, 행복을 기원하는 최고의 길상화로 사랑받아 왔다. 김재선 작가는 이러한 전통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K-민화 「요지연도 8폭 병풍」을 통해 한국 민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장대한 산수와 구름, 거센 파도 위를 자유롭게 오가는 신선들의 모습, 그리고 복숭아와 학, 봉황, 사슴 등 길상의 상징들이 한 폭 한 폭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화려한 오방색은 전통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화면 중앙의 연회 장면은 단순한 잔치가 아니다. 인간이 꿈꾸는 가장 아름다운 세상, 모두가 평안하고 오래 살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이상세계를 상징한다. 신선과 선녀들이 모여 음악과 춤으로 축복을 나누는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희망과 화합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