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민화 이성준 기자 | 10월 17일 명지대학교 K-민화학과 이미형 주임교수가 주한 앙골라 대사관을 방문해 에드가 가스파르 마르팅스 대사를 접견하고 K-민화 작품을 기증한 것은 문화 교류와 외교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대목이다. 한국의 전통 민화가 앙골라와 같은 아프리카 국가와의 외교적인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문화 이해와 우정이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한국과 앙골라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K-민화를 보급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특히 앙골라 청소년들의 한국어 배우기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K-민화 이성준 기자 |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는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회화로,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중요한 예술 작품이다. 이 그림은 궁궐에서 왕좌 뒤에 배치된 병풍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와 달, 다섯 개의 산봉우리, 그리고 그 아래의 격렬한 파도를 그린 장면이 특징적입니다. 왕과 왕비의 무병장수와 국가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자연 요소와 상징 일월오봉도에서 해와 달은 왕과 왕비를 상징하며, 서로 대칭을 이루어 음양의 조화를 나타낸다. 다섯 개의 봉우리는 조선의 지리적 정체성을 반영한 것으로, 중앙의 삼각산, 동쪽의 금강산, 서쪽의 묘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백두산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림의 전면에 자리 잡은 소나무는 장수를 상징하며 십장생의 일원으로써 조선의 이상적인 자연관을 표현하고 있다. 대칭성과 비현실적 구성 일월오봉도는 해와 달이 동시에 떠 있는 비현실적인 장면을 그려내어 자연의 조화로움을 상징한다. 좌우 대칭적인 형식은 그림의 장엄함을 더욱 강조하고, 이를 감상하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있다. 비현실적인 시간 배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구성은 조선의 자연과 예술의 경외심을 심미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과 의미
By Kayla Lee | Korean traditional paintings, known as folk paintings, are gaining attention in the global art market as a new genre called “K-folk paintings” with a modern twist. Combining traditional paintings with lacquer, a unique Korean craft technique, K-Folk Painting is a work of art that harmoniously fuses traditional Korean art with modern aesthetics and is recognized worldwide for its uniqueness. Damwha Lee Jon-young, the artist at the forefront of this pioneering endeavor, is developing a new technique that utilizes lacquer to create a contemporary interpretation of the traditional b
K-민화 이성준 기자 | 거북, 연꽃 등이 어우러진 그림. 액자형(세로 108, 가로 53). 소장품 명칭 : 해구도(海龜圖) 국적/시대 : 한국-조선 용도/기능 : 문화예술-서화-회화-민화 크기 : 세로 : 75 / 가로 : 34 소장품 번호 : 민속018500
K-민화 이성준 기자 | 파초와 괴석이 어우러진 그림. 문인화. [之又齋印]이라는 인장이 있으나 鄭遂榮의 작품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傳之又齋作으로 볼 수 있음. 액자형(세로 119, 가로 89.5) 소장품 명칭 : 파초괴석도(芭蕉怪石圖) 국적/시대 : 한국-조선 용도/기능 : 문화예술-서화-회화-일반회화 크기 : 세로 : 95.5 / 가로 : 52.5 소장품 번호 : 민속018499
K-민화 이성준 기자 | 소나무와 사슴이 어우러진 그림. 액자형(세로 111, 가로 59). 소장품 명칭 : 송록도(松鹿圖) 국적/시대 : 한국 용도/기능 : 문화예술-서화-회화-민화 크기 : 세로 : 93.4 / 가로 : 39.5 소장품 번호 : 민속018498
K-민화 이성준 기자 | 봉황과 매화가 어우러진 그림. 액자형(세로 123 , 가로 58). 소장품 명칭 : 봉황도(鳳凰圖) 국적/시대 : 한국-조선 용도/기능 : 문화예술-서화-회화-민화 크기 : 세로 : 90 / 가로 : 38 소장품 번호 : 민속018497
K-민화 이성준 기자 | 거북, 물고기, 연꽃 등이 어우러진 그림. '龜蓮相應 錦鱗弄波'라는 화제가 있음. 액자형(세로 125, 가로 59). 소장품 명칭 : 구련도(龜蓮圖) 국적/시대 : 한국-조선 용도/기능 : 문화예술-서화-회화-민화 크기 : 가로 : 39.5 / 세로 : 93.4 소장품 번호 : 민속018496
K-민화 이성준 기자 | 烙畵. 老松과 학 두 마리가 어우러진 그림. 月山 朴株淡의 그림으로 7언 대구의 畵題가 있음. 화제 옆에는 두인, 이름 아래에는 아호인과 성명인이 찍혀 있음. 액자형(세로 129, 가로 48.5). 소장품 명칭 : 송학도(松鶴圖) 국적/시대 : 한국-조선 용도/기능 : 문화예술-서화-회화-민화 크기 : 가로 : 28.5 / 세로 : 94.5 소장품 번호 : 민속018493
K-민화 이성준 기자 | 지본채색(紙本彩色). 양지 바탕에 소나무, 모란, 매화, 포도, 버들, 석류, 학, 봉황, 꾀꼬리, 청둥오리 등이 어우러진 그림. 화폭(세로 80.5, 가로 39.3). 소장품 명칭 : 화조도 10폭 병풍(花鳥圖十幅屛風) 국적/시대 : 한국 용도/기능 : 문화예술-서화-회화-민화 크기 : 세로 : 157.5 / 가로 : 393 소장품 번호 : 민속01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