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민화 김학영 기자 | 2025년‘외교·통일 k-민화 대전’이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K-민화대전은 외교저널과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와 월간 K-민화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담화문화재단이 협찬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세계 외교 무대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민화 작품을 중심으로 외교·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외와 국내 민화인들의 교류의 장 ‘외교·통일 민화대전’에는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재외 동포 예술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도 한국 문화의 정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기관으로는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컬처, 코리아컬처, (재)세계문화진흥재단, (재)K-문화진흥재단, (미국 사단법인)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이 있다. 주최 측은 “이번 k-민화대전은 외교와 통일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전통 예술과 결합하여 한층 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국내외 민화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K-민화 이성준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제52차 국제문화교류전이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개최되며, 양국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대사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의 협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70여 명의 한국 작가와 우즈베키스탄 예술 작품 7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대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회화, 민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예술 애호가는 물론 대중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을 201번째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며, 동시에 제2차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10인 개인전도 함께 개최된다. 이로써 양국의 예술적 교류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전시 하이라이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3주년 기념 한국미술관 2층에서 3월 5일~11일까지 개최 한국 작가 70여 명 작품 전시 및 우즈베키스탄 작품 70여 점 주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제2차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10인 개인전
K-민화 이성준 기자 | 을사년 2025년 1월 1일, 대한민국 전통 예술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예정이다.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이사장 담화 이존영)가 개최한 을사년 새해 세화 특별전에서 혁필가 남상준 선생은 명인증서를 수여받고, 200번째 장학금으로 101세를 기념하는 상금 101만 원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이는 그의 평생 업적과 전통 예술 계승에 헌신해온 노력을 기리는 자리가 증명되는 순간이다. 혁필가 남상준 선생의 업적과 헌신 남상준 선생은 1965년부터 1984년까지 중국, 일본, 영어 문자의 혁필화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며 예술적 기틀을 다졌다. 이후 1977년부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등지에서 혁필가로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0년대에는 일본 오사카를 비롯한 전국 백화점과 축제에서 순회 전시 및 시연을 통해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2008년부터는 사단법인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교민들에게 혁필을 가르치고 전통을 전수했다. 서울특별시의 전통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과 전시를 이어간 그는 2023년 서울공예박물관, 북촌 가회민화박물관, 영월 김삿갓기념관 등에서 초청받아 혁필
K-민화 이성준 기자 | From January 1 to 6, 2025, a solo exhibition of seven artists invited by Korea Masters Association will be held on the second floor of the Korean Museum of Art in Insa-dong, Seoul. The exhibition will showcase each artist's original works on the theme of folk painting, and will bring a cultural touch to the beginning of the new year. The seven invited artists are Lee Mi-hyung, Kim Mi-jeong, Kim Sun-hee, Kim Young-joo, Oh Se-hee, Woo Hyun-jin, and Lee Yoon-jung, who will showcase their contemporary interpretations of the folk painting tradition with different philosophies and emot
K-민화 김학영 기자 |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7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민화를 주제로 각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새해의 시작을 문화적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전시에 초청된 작가는 이미형, 김미정, 김선희, 김영주, 오세희, 우현진, 이윤정 등 총 7명으로, 이들은 각기 다른 철학과 정서를 담아 민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공개한다. 주요 작가와 작품 소개 이미형 작가는 민화를 일명 '채색화'로 정의하며 전승 민화의 밑그림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선보인다. 그는 채색의 본질이 기운과 생명력을 불어넣는 데 있다고 설명하며, 전통 민화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미정 작가는 "낙출허樂出虚"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마음의 고요와 비움에서 오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그는 "민화가 제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며 작업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희 작가는 "악공들의 서재"라는 작품을 통해 간절한 소망과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영주 작가는 3년간의 민화 활동으로 얻은 깊이를 바탕으로 "더욱 깊은 장맛" 같은 민화의 세계를 탐구하고
K-민화 이존영 기자 | 曇華風月담화풍월 "세화歲畵특별전" 歲畵迎新福세화영신복 세화로 새해의 복을 맞이하다. 辟邪招福來벽사초복래 삿된 것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오다. 清晨懸畫影청신현화영 맑은 아침에 그림을 걸어 그 모습을 드리우다. 萬戶慶和開만호경화개 만 가구가 화목을 기뻐하며 문을 열다. 이 한시는 세화歲畵의 의미와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묘사한 작품이다. 세화는 옛 풍습에서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집 안에 걸던 그림이다. 첫 구절은 세화로 새해의 복을 맞이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둘째 구절은 세화의 본래 의미인 벽사초복辟邪招福을 그대로 담아냈다. 셋째 구절은 새벽의 청명한 공기 속에서 세화가 걸려 있는 장면을 그렸다. 마지막 구절은 모든 집들이 화목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찬 풍경을 묘사하며 마무리했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한국적 정서가 어우러진 시로, 세화 특별전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K-민화 이성준 기자 |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벽사초복辟邪招福의 의미를 담은 세화歲畵 특별전 "어서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화를 통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5년 1월 1일(수) ~ 1월 6일(월) 전시 장소: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시상식: 2025년 1월 1일 오후 2시 (와인 파티 및 선물 증정 행사 포함) 행사의 주요 특징 이번 세화 특별전은 월간 K-민화와 외교저널이 주최하며, K-민화연구소와 K-컬처가 주관합니다. 또한,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코리아컬처, 담화문화재단, (재)K-문화진흥재단, (재)세계문화진흥재단,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재)한국불교명예의전당그리고 콘코디아국제대학이 공동 후원하며 문화 교류의 장을 열어간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세화의 상징성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하여 대중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복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10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하이라이트 1월 1일 오후 2시
K-민화 이존영 기자 | 현재 ‘민화’를 ‘K-민화’로 명칭화하는 것은 전통적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세계적 브랜드로 확립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단점, 그리고 미래 전망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 단점 - 1. 글로벌 인지도 상승 ‘K-’라는 접두사는 한류와 연결되어 국제적으로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전통 민화에 현대적 감각을 더 해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들에게도 쉽게 이해되고 기억될 수 있는 이름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2. 현대적 해석과 융합의 기반 마련 기존의 민화가 전통적이라는 이미지에 갇혀 있었다면, ‘K-민화’는 현대적인 재해석과 실험적 융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플랫폼이 된다. 예술적 자유를 통해 패션, 실내장식,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이 가능해질 것이다. 3. 문화 상품화와 경제적 가치 ‘K-민화’라는 명칭은 민화를 단순한 전통 회화에서 벗어나 문화적 상품으로 자리 잡게 만든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예: 디자인 소품, 생활용품, 디지털 콘텐츠)으로 확장 가능하며, 국가 차원의 문화 수출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4.
K-민화 이성준 기자 | 2025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전관)에서 2025乙巳년 새해맞이 세화歲畵 특별전 "어서 오세요"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월간 K-민화와 재단법인 K-문화진흥재단이 주최하며, K-민화연구소, 외교저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후원으로는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컬처, 코리아컬처, 담화문화재단, 재단법인 세계문화진흥재단, 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미국 사단법인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담화 K-민화 이존영 발행인은 “세화는 ‘벽사초복辟邪招福’ 즉, 악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그림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K-민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제 교류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한 외국 대사관과 협력하여 K-민화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전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민화의 전통과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와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
K-민화 김학영 기자 |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명지대학교 MCC관 1층에서 열린 ‘K-민화 특별전’이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어 전시 연장 요청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 도록으로 보는 지상전.....